★Team Star Junior Sports Club★

마북초 4학년 금요일 6시30분 타임 축구팀 입니다.

축구 수업을 위해서 아이들이 금요일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1학년때 처음보고 벌써 4학년이 되었는데 정말 많이 크고 힘도 붙고 실력도 쑥쑥 늘어

빠르게 성장 하였습니다~

개구장이였던 아이들이 이제 씩씩한 형이 되어 훈련하는 모습도 이렇게나 진지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집에서 쉬고 있어야 한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아이들도 집에서 많이

힘들어하고 빨리 축구갈 수 있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 각 각 어머님들께 상담,안부전화로 아이들의

현황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빨리 진정이 되어 다시 즐겁게 뛰면서 축구 수업을 할 수 있는날이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얘들아~~집에서 쉬면서도 잠깐 잠깐 나가서 운동하고 밥도 잘먹으면서 씩씩하게 이겨냈으면 좋겠어~

그래서 건강하게 팀스타에 다시 나와 신나게 뛰어 놀수있는 그날까지 힘내구~화이팅!!!^^